전체 면적이 17만평에 이르는 천리포 수목원은 13,200여종의 식물이 식재 되어 있어 서해안의 푸른 보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 세계에서는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태안 본당 대전교구 소속 본당. 1964년 5월 20일 서산 본당에서 분리되어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초대 주임으로 구티에레즈 신부가 부임하였다. 태안 성당은 비잔팅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절충한 건물로 전주의 ‘전동 성당’을 모델로 2011년 11월 봉헌식을 가졌다.
<완코스 : 3시간 40분>
· 시점 : 백사장항 (안면읍 백사장 1길 121)
· 종점 : 방포항 (안면읍 방포항 길 64)
<산책 코스 : 삼봉해수욕장 - 기지포해수욕장>
· 시점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304-12
· 종점 : 기지포 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부근 길 숲 안쪽 ‘삼봉 사색의 길’
<완코스 : 3시간 40분>
· 시점 : 백사장항 (안면읍 백사장 1길 121)
· 종점 : 방포항 (안면읍 방포항 길 64)
<산책 코스 : 삼봉해수욕장 - 기지포해수욕장>
· 시점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304-12
· 종점 : 기지포 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부근 길 숲 안쪽 ‘삼봉 사색의 길’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송’이라는 고유 이름을 가진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과 인접한 해변에 있어 풍경이 아름다우며 휴양림에는 산림전시관과 5ha 규모의 수목원이 있다.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모래밭 길이 2.5km의 사빈이다.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룬다. 특히 낙조가 일품인 이곳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보려는 관광객들로 인기가 많다.
빙하기 이후 1만 5천 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 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이다. 세계 최대의 모래언덕(해안사구)이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가장 독특한 생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2007년 태안 대섬과 마도 앞바다에서 5척의 난파선과 2만 8천여 점의 유물 발견을 시작으로 건립되었다. 현재 인천, 경기, 충청 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여 점등 우리나라 전체 수중문화재의 1/3에 가까운 수량을 관리·활용하고 있다.
세 개의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태안반도를 따라 조성된 태안 해변길 중 노을길의 일부인데 가장 친절한 산책로로 삼봉해수욕장에서부터 기지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천사길로 유명하다.
섬의 특징은 어느 유인도보다도 새소리가 요란하다는 점이다. 섬 북동쪽에 산자락에 둘러싸인 깨끗한 백사장은 '서해의 하와이'라 불린다. 해수욕장 부근의 바다에는 ‘아기를 업은 코끼리바위’ 로도 불리는 독립문바위와 사자바위, 돛대바위 등의 기암이 모여있어 함께 볼 수 있다.
산책로
해원
원림
Breakfast
Sightseeing in the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