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지는 서해 바다와 하늘이 가까이 닿아있는 객실입니다. 무이림의 가장 끝 공간에 지어진 이곳은, 무엇도 방해받지 않고 바다와 하늘만이 펼쳐져 있습니다. 서해의 바다를 오롯이 담아놓은 공간입니다.
비움의 미학을 중심으로 예민하게 설계된 객실은 극도의 절제미를 보여줍니다. 동양의 좌식 문화를 선용한 가구에 앉아 풍류를 즐기며, 공간별로 치밀하게 계산된 조도는 내면에 집중하게 하는 무이림 공간만의 전아한 연출입니다
객실 안 절벽, 송림<松林>가까이 위치한 욕탕은 자연과 가장 가깝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큰 창을 통한 자연의 변화되는 만상을 반신욕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불
Goose down 1000g <원단: 100% cotton>
베개
Duck down 800g <원단: 100% cotton>